하루만원

며칠 전에 식비절약 할 수 있는 앱테크로 '글라이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저도 그 전날 가입을 하고 첫 적립포인트 3,500포인트를 받았어요. 뭔가 다른 앱보다 무료 캐시가 커서 한 가지 식재료를 주문할 수 있을 정도로 요긴한 앱이다 싶어서 며칠간 열심히 둘러봤네요. 우선 좋은 앱이라 가까운 지인들에게 친구추천 링크로 소개를 했어요. 친구추천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각각 3,000 캐시가 적립이 되는거라 혼자 할 이유가 없겠더라고요. 오늘 오후에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몇몇 공유를 했는데 네 사람이나 가입을 바로 했습니다. 물론 포인트도 양쪽 모두 즉시 적립이 되었구요. 처음 적립 포인트 3,500 캐시에 무료배송 2회 쿠폰까지 있으니 소개받아서 가입한 사람들도 좋아하더라고요. 서로 윈윈 ..

어릴 적 엄마는 참 나이를 먹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다른 엄마들은 사십이다 오십이다 하는데 우리 엄마는 아직도 서른몇 살. 다음 해에 또 물어봐도 서른몇 살. 그렇게 엄마는 영원히 서른몇 살 일 것 같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제는 그때의 엄마보다 훨씬 더 나이가 많은 중년이 되었지 뭡니까.. 그만큼 나의 엄마도 이제는 육십을 넘긴 할머니가 되었는데 그 삼십여년의 공백이 정말 순간이동 마냥 짧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며칠 전 병원에 함께 다녀오는 길에 장에 들러 꽃나무를 사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나무가게에 들러 꽃나무를 이십여 그루 샀습니다. 오래전 담장이 무너져버려 휑한 뒤뜰에 다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면서.. 집에 오자마자 호미를 들고서는 부리나케 사철나무를 심어놓고 어찌나 어린애마냥 좋..

클릭수 5회를 달성했다는 첫 번째 메일에 이어, 오늘 구글에서 클릭수 10회를 달성했다는 두 번째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에서는 주변에 자랑하라는데 뭐.... 지금은 그저 구글에 색인등록 잘 돼서 제 글이 노출된다는 것에 위안과 기쁨을 삼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은 한 달여 만에 끝난 애드고시에 통과한 기쁨 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고 승인받기까지 총 두달여의 시간이 걸렸는데 중간에 한번 거절되고 두 번째는 색인문제가 있어서 또 안되고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그 이야기는 나중에 차분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4월7일에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그 짧은 메일을 받고서 기쁨도 잠시.. 갑자기 멘붕이 오기 시작했었습니다. 한 이삼일 정도? 처음 포스팅을 시작할때는 돈..

2주 연속 OK캐시백 오또복권 당첨 OK캐시백 앱에서 당첨버튼 2개가 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보니 1061회 차에 5등 (숫자 3개 일치) 1개. 1062회 차에 5등 3개가 당첨 되었습니다. 가끔씩 로또 복권을 샀었는데 5천 원짜리 한번 맞은 적이 없을 정도인데 짧은 시간에 4개나 당첨된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총 4번의 당첨이 모두 5등인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남편이 저의 이런 아쉬움을 한방에 일갈(?) 했습니다. '5등이니 망정이지 1등이나 2등이었으면 당신은 잠도 못 잤을 거라면서...'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소름 돋는 한 방입니다. 오또 당첨번호는 그 주의 로또번호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니까요. 500만 포인트로 1등의 행운을 거머쥐었다면 기쁘면서도 속이 무지막지하게 ..

식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다른 분들은 오늘 아침을 어떻게 드셨을까요. 저는 남편과 아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주로 과일과 빵 한 조각 남편은 커피 아이는 우유를 준비합니다. 주변 어른들께서 남편 아침에 나갈 때 밥을 든든하게 줘야지~ 하셔서 한동안 열심히 밥도 차려봤는데 정작 먹는 남편이 속이 불편하다고 해요.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과일과 가벼운 식사를 했을 때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속이 편하다고 하니 뭐... 고맙지요. 요즘은 눈만뜨고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세상이라고들 하던데.. 실감합니다. 동네 어디 마트가 새로 오픈해서 오픈날달걀 한 판이 2,980원인 날이 있었는데 동네 친구들끼리 달걀 사러 가야 하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웃픈 현실이지요. 시금치 한 단에 3천 원을 웃돌고(명절에는 5천 ..

식비를 절약할 수 있는 활용도 좋은 앱을 발견했습니다. 글라이드(glyde) 라는 앱인데요, 소개하기 전에 찾아보니 2021.2월에 출시된 앱이더라고요. 이미 5만 회 이상 다운로드가 되어있고, 후기에도 사용 중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즐겨보는 유튜버 정약용 님의 소개영상을 보고 며칠 전에 알게 되어서 즉시 가입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는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 가지 사용 tip 공유해 드립니다. 오늘도 짠테크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구글 play에서 '글라이드'를 검색하시면 맨 위에 검색이 됩니다. 설치하고 가입하시면서 추천인을 무조건 넣어주시기를 권해드려요. 추천인 피추천인 모두에게 3,000 캐시가 즉시 적립되니까 안 하실 이유가 없겠지요~?^^ 추천인 아이디 : happyins78@nate.c..

지난 3.30일에 시작된 카카오뱅크 26일 굿모닝 챌린지 시즌2가 9일 차에 들어섰다. 매일 아침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카카오뱅크에 접속하면 달성되는 26일간의 챌린지이고 기간중에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이틀간은 보너스 데이로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달성으로 인정된다. 30 날 처음 도전을 시작할 때 참가자가 대략 67만 명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8일차까지 집계가 완료된 지금 성공 중인 고객수는 35만이 조금 안 되는 수치이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일주일 정도에 달성을 놓치고 말았다. 3억이라는 상금을 성공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챌린지로서 하루하루 달성해 갈수록 성취감과 기대감이 커진다. 이번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 진행해 주었으면 하는 사심도 생긴다. 매일아침 카카오뱅크에서 알림으로 ..

삼성에서 만든 모니모 앱 역시 나의 앱테크 리스트에 있다. 매일 아침 기상미션과 출석체크 등 간단한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아침기상에도 도움이 돼서 좋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챌린지 신청을 할 수 있다. 만약 이번달 챌린지 도전하기를 놓친다면 다음 달에는 꼭 신청해 보시길 바란다.앱을 신규로 설치한다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스페셜젤리가 지급된다. 스페셜젤리는 젤리교환소에서 모니머니로 교환시 최대 3천원 ( 초대코드 0J433X2 ) 앱설치 https://www.monimo.com/w/main/WPFMHP0101M0 ↓↓↓ 모니모 - 모니모www.monimo.com 걷기 미션으로 매일 젤리 받기 신청기간 : 전월 말일까지 진행기간 : 신청익월 말일까지 참여방법 : 앱에서 신청기간 동안 '도전 신청하기'를 ..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대부분은 저금통 기능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저금통 기능은 매일 잔고에서 100원 단위의 잔돈을 다음날 자동으로 따로 모으기 하는 기능인데, 잊고 있다가 한 번씩 저금통 비우기를 해 보면 푼돈이 몇만 원 단위의 꽤 쏠쏠한 용돈으로 돌아오는 기능이다. 또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내가 비우고 싶을 때 언제든 비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이 저금통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카카오뱅크with오뚜기] 이벤트를 신청해 보자. 카카오뱅크 메인화면 상단 이벤트란에서 해당 이벤트를 클릭하고 들어가서 이벤트 화면 하단 전환신청하기 버튼만 한번 누르면 신청은 끝이다. 원래 있는 저금통을 4월 24일까지 오뚜기 저금통으로 전환하겠다는 신청이다. 전환신청 가능한 기간은? 3.28일..

카카오뱅크 기상챌린지 카카오뱅크에서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가 있어서 보는 즉시 신청했다. 남편도 참가하도록 곧바로 링크도 전달했다. 좋은 건 같이 하는 거니까. 내용은 이렇다. 3.30일 부터 4. 24일까지 26일 동안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카카오뱅크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체크되는 기상미션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챌린지 면제이다. 26일 동안 모두 참여한 고객에게만 3억 원 상금을 나누어 증정한다. 눈을 의심했지만, 의심의 여지가 없는 카카오뱅크의 이벤트이다. 안 할 이유가 없다. 참여방법 신청은 간단하다.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된 카카오뱅크 화면에서 메인화면 제일 상단 이벤트중 26일 굿모닝 챌린지 시즌2를 클릭하고 들어가서 화면중간에 나오는 참가하기를 누르기만 하면 곧바로 신청이 된다. 언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