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절약 앱테크 #글라이드 감자탕 구입 후기

짠테크 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식비절감이에요.

그렇다고 안 먹고살 수도 없고,

너무 대충만 먹고살 수도 없으니

항상 고민인 식비와 식재료 입니다.

 

 

어제 글라이드 앱에서 우거지 감자탕을 시켜봤어요.

하루만에 도착해 줘서 오늘 저녁 메뉴를 또 해결해 주니

너무 좋네요^^.

 

 

두 봉지 시켰어요. 

우거지 감자탕 1kg x 2 앱에서

원래 가격이 18,200원인데요.

 

현재 11%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입가는 16,200원이고

저는 포인트 적립금 -4,980원을 사용해서

실제 결제금액은 11,220원이었답니다.

 

 

배송비도 최초 2번은 무료배송이라서 배송비 없었고요. 

뭔가 횡재한 기분입니다.

 

 

 

 

 

가격 다음으로 맛이 중요한데요.

결론은 너무 맛있었답니다.

사실 감자탕은 잡내가 제일 걱정인데요.

잡내 없이 밖에서 사 먹는 그 맛.

그 아는 맛이더라고요. 

 

 

 

 

 

 

열어보니 고기는 총 4조각이었고요.

우거지가 한 움큼 있었습니다. 

 

처음엔 냉동상태라서 우거지 양이 작아 보여서

실망할 뻔했는데,

끓이고 보니 충분한 양이었어요.

 

저는 취향껏 파, 마늘과 집에 있던 들깨를 더 추가했더니  좋았어요.

 

 

 

 

 

위에 사진에는 저희 집 두 남자가 이미 한 조각씩 들고 간 상태라 두 조각만 보입니다....

국물은 진짜 사 먹는 맛 그대로이고,

남편은 고기가 조금 더 푹 삶아진 식감이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거 말고는 다 좋다네요. 

 

 

워낙 고물가 시대이다 보니 밖에서 감자탕 외식 한번 하면 몇만 원이 훌쩍일 거예요.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집밥으로 한 끼 훌륭했습니다. 

 

 

가입하고 처음 2번은 배송비 무료이고,

웰컴포인트에 친구 추천하면

양쪽 모두 3,000포인트씩 쌓여서 그야말로 밥상테크 가능합니다.

가끔 이런 식품들 활용하기에 꿀이네요.

 

 

 

아래 제가 글라이드 앱테크 소개 드렸던 포스팅 참고해 보시고, 식비절감에 활용해 보세요~ 모두 평안한 밤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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