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식비절감이에요. 그렇다고 안 먹고살 수도 없고, 너무 대충만 먹고살 수도 없으니 항상 고민인 식비와 식재료 입니다. 어제 글라이드 앱에서 우거지 감자탕을 시켜봤어요. 하루만에 도착해 줘서 오늘 저녁 메뉴를 또 해결해 주니 너무 좋네요^^. 두 봉지 시켰어요. 우거지 감자탕 1kg x 2 앱에서 원래 가격이 18,200원인데요. 현재 11%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입가는 16,200원이고 저는 포인트 적립금 -4,980원을 사용해서 실제 결제금액은 11,220원이었답니다. 배송비도 최초 2번은 무료배송이라서 배송비 없었고요. 뭔가 횡재한 기분입니다. 가격 다음으로 맛이 중요한데요. 결론은 너무 맛있었답니다. 사실 감자탕은 잡내가 제일 걱정인데요. 잡내 없이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