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병원리뷰 #모두닥

병원에 다녀왔다면 모두닥부터 남기자

짠테크를 시작한 후 각종 앱테크들을 섭렵하면서 병원도 허투루 다녀올 수 없게 되었다. 모두닥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모두닥은 내가 다녀온 병원에 대한 리뷰를 남긴고 포인트를 받는 앱테크이다. 사십 대 중반인 나는 사실 병원을 그리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어쩌다가 고질적인 기관지 문제가 생기면  일년에 하루이틀이나 갈까 말까 하는 정도이다.

그래서 병원리뷰라는 것은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최근 들어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부쩍 자주 가게 되면서 아까운 마음에 시작했다.

 

리뷰작성 안내글

 

리뷰 전에 챙겨야 할 것들

모두닥 리뷰를 위해서 우선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경험상 외관사진을 한 장 찍어두는 것이 좋다.

외관 사진을 찍지 못했다면 접수 데스크 같은 곳이나 해당 병원임을 알 수 있는 어떠한 사진을 한 장 정도 남겨오는 것이 좋다. 리뷰를 올릴 때 사진이 있으면 리뷰금액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기왕 남기는 거 챙길 수 있는 건 챙기자.

수납을 하고 나올때는 반드시 영수증을 챙겨야 한다. 병원은 일반 영수증보다는 보통 진료영수증이 나오니 꼭 받아두자. 약처방전이나 약국 영수증은 필요하지 않다. 

 

내가 아닌 가족의 병원 동행 일때는

그런데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내가 아파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가족이나 부모님과 동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아마 연령별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나보다 젊은 층이라면 아무래도 부모님 보다는 자녀와 함께 가는 경우가 더 많을 텐데, 아이들이 잔병치례가 있으니 더더욱 병원리뷰는 남기는 게 이득이다.

 

가족진료일 경우 성인가족의 경우 신분증을 촬영해 두어야 한다. 물론 리뷰를 올릴 때는 주민번호 뒷자리는 지우고 올리는 게 좋다. 자주 동행하게 되는 가족의 경우는 신분증을 미리 한 장 찍어두면 편하다.

물론 다녀온 병원을 갈 때마다 계속 올릴 수는 없다. 진료 선생님을 바꿔서 올려 보는 것을 살짝 권해본다.

 

하고 있는 앱테크가 많아서 시간이 없다면 병원에 접수하고 기다리면서 미리 사진도 등록하고 리뷰도 대강 작성해 놓으면 나중에 금방 마무리되고 시간테크까지 일석이조다. 물론 영수증과 진료내용이 있어야 하니까 마무리는 남겨둘 수밖에 없다.

 

진료항목 선택하기

 

진료항목을 검색해서 선택하고 비용은 개별금액은 모르겠다를 체크한 후 영수증 금액을 적어주면 된다.

 

진료후기 작성하기

진료후기 화면에서 이 병원을 지인에게 추천하겠는지 묻는 란이 후기를 작성하는 란이다. 최소 100자 이상이 되어야 제출하기가 활성화된다.  만약 가족리뷰일 경우 가족의 리뷰를 대신 쓰고 있다는 항목을 체크해야 한다.

 

 

지나간 병원방문 이력도 찾아서 포인트 받기

처음에 모두닥 리뷰를 시작할 때 가뜩이나 병원도 자주 안 가는데 지난 건 생각도 안 나는데 아깝다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어플을 깔고 가입을 하고 들어가서 홈택스를 연동하면  나의 치료내역을 불러오기 할 수가 있다. 그중 기억나는 것과 진료영수증이 있는 경우는 지난 치료내역도 후기를 남길 수 있다. 나도 전부는 자료가 없으니 하지 못했고 최근치료 몇 건은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남기고 포인트를 받았다.

 

생활 속 부지런한 짠테크. 티끌이 모여간다

관건은 실행이다. 오늘부터라도 핸드폰에 앱을 설치하고 꼭 남겨보시길 바란다.

리뷰작성자는 포인트 받아서 좋고, 리뷰를 보는 환자들은 퀄리티 있는 후기에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갈 수 있으니 작은 귀찮음을 뺀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짠테크인 것 같다. 

 

그 외 작성요건

1. 최근 2년 이내

2. 대한민국에 위치한 병/의원

3. 대학병원/종합병원/요양병원 제외

 

모두닥 링크  ▶ https://modoodoc.app.link/vWFg7 LOHoyb

모두닥의 신뢰할 수 있는 병원 리뷰 문화 만들기에 함께해요:) by northp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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