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자수가 작년에 비해 3배쯤 늘었다고 합니다. 냉방비 걱정되고 전기세도 올랐으니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쓰던 대로 쓰고, 내던 대로 마냥 낼 수는 없으니 한 푼이라도 아껴봐야지요. 에너지 캐시백은 말 그대로 에너지를 아끼면 캐시백을 주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입니다. 신청방법과 조건 등 간략히 알아 보겠습니다. 이름이 캐시백이지만 현금으로 입금되지는 않습니다. 그달에 사용한 전기사용량을 기초 자료로 절감량, 절감률, 금액 등을 계산해서 매월 산정해서 다음 달 전기요금 청구할 때 바로 차감하는 방식으로 보상받게 됩니다. 전에는 현금 캐시백도 되고, 기부나 전기요금 차감등 선택적이었지만, 현금 수령을 위한 계좌등록, 기부처리 개인정보 입력등 여러 업무해소를 위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요금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