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수 5회를 달성했다는 첫 번째 메일에 이어, 오늘 구글에서 클릭수 10회를 달성했다는 두 번째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에서는 주변에 자랑하라는데 뭐.... 지금은 그저 구글에 색인등록 잘 돼서 제 글이 노출된다는 것에 위안과 기쁨을 삼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은 한 달여 만에 끝난 애드고시에 통과한 기쁨 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고 승인받기까지 총 두달여의 시간이 걸렸는데 중간에 한번 거절되고 두 번째는 색인문제가 있어서 또 안되고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그 이야기는 나중에 차분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4월7일에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그 짧은 메일을 받고서 기쁨도 잠시.. 갑자기 멘붕이 오기 시작했었습니다. 한 이삼일 정도? 처음 포스팅을 시작할때는 돈..